'농어촌 공동생활 홈' 충북 괴산에 첫 선

입력 2011-11-04 11: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충북 괴산군 청천면 월문리에 전국 최초로 '농어촌마을형(型) 공동생활 홈(Home)'이 건립됐다.

농어촌마을형(型) 공동생활 홈은 농어촌의 낡은 마을회관 또는 빈집을 리모델링한 뒤 원룸 형태의 주거공간으로 재탄생시켜 독거노인 등이 독립된 생활을 하면서도 공동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한 신개념의 농어촌형 주택이다.

주택은 주거개선 능력이 없는 농어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민ㆍ관 협력의 재원조성과 대학생 등의 자원봉사를 통한 집 고쳐주기 운동을 벌이고 있는 다솜둥지복지재단(이사장 정영일 서울대 명예교수)이 시범적으로 지었다.

재단은 괴산군의 행정지원과 강동대 김승근 교수의 설계, 사회적 기업인 해오름에이엔씨의 시공, 강동대 건축학과 학생들의 자원봉사로 최근 3개월 동안 낡은 마을회관(종전 창고로 사용)을 개보수해 이 마을 독거노인 2명을 포함, 모두 3가구를 입주시켰다. 소요된 비용은 8500만원이며, 주택 유지와 관리는 지역주민들이 맡게 된다.

괴산군 관계자는 "농어촌에 적합한 새로운 모델의 주택이 선을 보였다"면서 "경제적 사정이 어려운 주민이나 독거노인들에게 안정된 주거공간 제공과 마을기능 유지, 활성화 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날 열린 준공식에는 농림수산식품부 관계자와 한국농촌건축학회, 농어촌공사 관계자, 마을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2030년까지 공적주택 119만 가구…중산층 품는 ‘보편형’ 19만 가구
  • "차례상 그만"…10가구 중 7가구, 차례 안 지낸다 [데이터클립]
  • '반도체의 힘', 코스피 7거래일만에 7000선 재탈환
  • ‘3주 만에 또 후속 모델’…AI 속도·비용 경쟁 확대
  • 오세훈 "주택공급 책임 분명히 할 것⋯이제 자제하지 않겠다"
  • “사과 한 상자 말고 세 알만”…고물가에 가벼워진 추석 장바구니 [르포]
  • 지지율·인사 논란에 결국 강훈식도 사의…靑 인적쇄신 본격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9.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572,000
    • +3.91%
    • 이더리움
    • 3,686,000
    • +4.24%
    • 비트코인 캐시
    • 354,200
    • +4.95%
    • 리플
    • 1,995
    • +5.22%
    • 솔라나
    • 156,800
    • +5.66%
    • 에이다
    • 322
    • +6.62%
    • 트론
    • 467
    • -0.43%
    • 스텔라루멘
    • 280
    • +7.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20
    • +4.38%
    • 체인링크
    • 17,610
    • +7.12%
    • 샌드박스
    • 55
    • +5.69%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Arc Infra 인기지수 326
    • 2 Zama FHE 인기지수 314
    • 3 Derive DeFi 인기지수 308
    • 4 Argus 인기지수 295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2.2M · 유통량 113% D-79
    • Capricorn $22.8M · 유통량 53% D-32
    • FLock $5.7M · 유통량 41% D-9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