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1618개…13개 증가

입력 2011-11-0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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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1일 기준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55곳의 소속회사 수는 1618개로 지난달에 비해 13개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SK, 롯데, GS, KT, 금호아시아나, 신세계, 코오롱, 동양, 대성 등 9개 집단에서 회사설립, 지분취득 등으로 소속회사가 22개 증가했다.

반면 SK, 롯데, 포스코, 한화, 코오롱, 현대산업개발 등 6개 집단에서 계열사 흡수합병, 지분매각 등으로 소속회사가 9개 감소했다.

공정위는 “지난 4월 상호출자제한기업 지정 이후 이들 집단의 소속회사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로 지금까지 총 64개 늘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공정위 발표일 기준으로 상호출자제한기업 소속회사 수를 보면 △4월 1554개 △5월 1549개 △6월 1571개 △7월 1578개 △8월 1580개 △9월 1600개 △10월 1605개 △11월 1618개로 꾸준히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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