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준 LG전자 부회장 "소프트웨어 경쟁력이 미래 성장동력"

입력 2011-11-0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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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70여명의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배출 목표

▲구본준 부회장(오른쪽)이 연구개발인력에게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인증패를 주고 있다.
LG전자가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연말까지 70여명의 소프트웨어 아키텍트를 양성한다고 2일 밝혔다.

소프트웨어 아키텍트는 소프트웨어의 전체적인 구조를 이해해 거시적인 관점에서 설계(소프트웨어 아키텍쳐, S/W Architecture)하는 소프트웨어 분야의 최고 인력을 지칭한다.

최근 하나의 제품에 보다 복잡하고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고 고객의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소프트웨어 아키텍트의 역할이 부각되고 있다.

구본준 부회장는 연말까지 약 70여명의 소프트웨어 아키텍트가 배출한다는 계획 하에 전폭 지지할 방침이다.

구 부회장은 지난주 열린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인증식에서 14명의 연구개발 인력에게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인증패를 전달하며 “소프트웨어 경쟁력은 곧 미래 성장동력이다. 여러분이 최고 전문가라는 자부심을 갖고 지속적인 교류와 정보 공유를 통해 역량 향상에 매진해 달라”고 독려했다.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양성과정 대상자는 매년 초 연구소장 및 사업부장의 추천을 받은 연구원을 심사해 선발된다.

선발자는 온라인 교육, 집합 교육, 미국 카네기 멜론 대학(Carnegie Mellon University) 교육 과정 등 약 4개월의 교육 과정을 이수 후, 약 4개월에 걸쳐 현업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이 후, 인증위원의 심의를 거쳐 소프트웨어 아키텍트에 선정된다.

소프트웨어 아키텍트에 선정되면 사업 본부 내 별도의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전담 조직에 소속돼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게 된다. 연간 연구개발 활동비도 지원받는다.

LG전자 관계자는 “향후 더욱 적극적으로 소프트웨어 인력에게 최고 전문가로서의 비전을 제시하고, 다양한 지원으로 탁월한 성과를 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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