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단체, 한미FTA 비준촉구 국회 앞 긴급집회

입력 2011-10-31 14: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한상공회의소와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 4단체가 31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한미 FTA 국회비준을 촉구하는 긴급집회를 갖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집회에는 한국자동차공업협회와 한국자동차부품협동조합을 비롯해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전국은행연합회 등 경제계 주요 업종 단체들이 대거 참여했다.

경제계는 성명서를 통해 “국제경쟁환경이 날로 치열해지는 가운데 선진국 재정위기로 세계경제 동반침체가 우려되는 등 우리 기업의 수출여건이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며 “우리 기업들이 세계 GDP의 1/4를 차지하는 미국시장을 선점해 수출활로를 열어나갈 수 있도록 국회가 한미FTA를 조속히 발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우리나라의 수출에서 미국 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이 최근 10여년간 절반으로 줄어들었다며 한미FTA로 수출경쟁력 강화는 물론 양질의 일자리 제공과 물가 안정으로 가계에 보탬이 될 것을 강조했다.

이날 경제계는 지난 17대 국회에서 비준동의안의 처리가 무산된 점을 지적하고 “한미FTA 비준동의는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18대 국회의 책무”라며 “정치적 이해득실을 넘어 국익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비준안을 조속 동의해 줄 것”을 촉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세장 복귀한 코스피, 공포지수도 다시 상승⋯변동성 커질까
  • 레이건 피격 호텔서 또 총격…트럼프 정치의 역설
  • 하림그룹, 익스프레스 인수에도...홈플러스 ‘청산 우려’ 확산, 왜?
  • 파월, 금주 마지막 FOMC...금리 동결 유력
  • 트럼프 “미국 협상단 파키스탄행 취소”…이란과 주말 ‘2차 협상’ 불발
  • 공실 줄고 월세 '쑥'…삼성 반도체 훈풍에 고덕 임대시장 '꿈틀' [르포]
  • 반등장서 개미 14조 던졌다…사상 최대 ‘팔자’ 눈앞
  • “삼성전자 파업, 수십조 피해 넘어 시장 선도 지위 상실할 수 있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160,000
    • +0.49%
    • 이더리움
    • 3,509,000
    • +1.59%
    • 비트코인 캐시
    • 673,500
    • -0.44%
    • 리플
    • 2,123
    • +0.05%
    • 솔라나
    • 128,900
    • +0.39%
    • 에이다
    • 375
    • +0.81%
    • 트론
    • 481
    • -0.41%
    • 스텔라루멘
    • 253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00
    • +0.76%
    • 체인링크
    • 14,070
    • +0.93%
    • 샌드박스
    • 121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