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유럽 위기 해법 도출 기대에 상승 마감

입력 2011-10-22 08: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럽 주요증시는 21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했다.

오는 23일과 26일 두 차례에 걸쳐 열리는 유럽연합(EU) 정상회의를 통해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위기 해법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된 영향이다.

스톡스유럽600 지수는 전일 대비 2.5% 뛴 2271.77로 거래를 마쳤다.

영국 FTSE100 지수는 103.97포인트(1.93%) 오른 5488.65로, 독일 DAX30 지수는 204.48포인트(3.55%) 상승한 5970.96로, 프랑스 CAC40 지수는 87.27포인트(2.83%) 오른 3171.34로 마감했다.

유럽증시는 전날 EU 정상회의가 연기될 것이라는 소문에 하락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이날 EU 정상회의가 23일에 이어 26일에 한 차례 더 열릴 것이라는 소식에 상승세로 출발했다.

유로존 재무장관들은 그리스 디폴트(채무불이행)를 막기 위한 80억유로 규모의 6차 구제금융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증시 상승세를 부추겼다.

그리스는 이 자금을 지원받으면 디폴트 위기에서 단기적으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스 6차 지원은 국제통화기금(IMF)이 승인 절차를 거쳐 다음 달 상반기 중 집행 될 것이다.

국제신용평가사 피치는 이날 프랑스의 ‘AAA’ 국가신용등급 조정을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혀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루이스캐피털마켓의 존 플래사드 투자 책임자는 “유럽 위기 극복 기대와 위기 확산 불안이 교차했다”며 “투자자들은 EU 정상회담에서 위기 극복 방안이 나올 것과 독일과 프랑스 정상들이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업종별로는 바클레이스은행이 5.78%, 도이체방크가 6.02% 각각 급등하는 등 은행주가 강세를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올해 서울 아파트 공시가격 18.67%↑…5년 만에 최대폭 [공동주택 공시가]
  •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등록..."선당후사 정신·서울서 보수 일으킬 것"
  • 올해 최고 몸값 ‘에테르노 청담’⋯전국 유일 300억원대 [공동주택 공시가]
  • 호르무즈 통항 재개 기대감에 시장 반색…트럼프는 ‘호위 연합’ 참여 거센 압박
  • ‘AI 승부수’ 삼성전자 “HBM 생산량 3배 확대하고 절반은 HBM4”
  • 단독 범정부 공공개혁TF 내일 출범…통폐합·2차지방이전·행정통합 종합 검토
  • 李대통령 "중동상황 장기화 전제"…전쟁 추경·車5부제 등 대응 지시
  • 단독 잣대 엄격해지니 1년 새 '90% 급감'…은행권 거품 빠졌다[녹색금융의 착시]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823,000
    • +1.74%
    • 이더리움
    • 3,448,000
    • +4.36%
    • 비트코인 캐시
    • 699,500
    • +1.01%
    • 리플
    • 2,261
    • +3.76%
    • 솔라나
    • 139,800
    • +1.75%
    • 에이다
    • 423
    • -0.7%
    • 트론
    • 441
    • +1.38%
    • 스텔라루멘
    • 259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10
    • +1.33%
    • 체인링크
    • 14,490
    • +1.83%
    • 샌드박스
    • 13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