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데스크톱 PC 업계 “적합업종 지정하라”

입력 2011-10-21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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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톱 PC 조립·판매 분야 중소기업들 모임인 정부조달컴퓨터서비스협회와 한국컴퓨터판매업협동조합은 21일 결의대회를 열고 ‘이 품목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현재 데스크톱 PC 업종에는 대기업과 2만여명에 달하는 소상공인들이 생존 경쟁을 벌이고 있다”며 “최근에는 대기업들이 저가시장까지 잠식하면서 중소기업이 설 자리가 없어졌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 품목은 과거에는 첨단기술 산업이었지만 점차 부품을 단순 조립하는 산업으로 구조가 바뀌고 있다”며 “노트북, 태블릿PC 및 각종 첨단 제품을 쏟아 내는 대기업이 이 분야에 머물러 있을 이유가 없다”고 지적했다.

한편, 동반성장위는 지난달 1차로 16개 품목을 적합업종으로 선정한 데 이어 내달 4일 제 2차 중소기업적합업종·품목을 선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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