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현 두산 회장 “공생발전 위해 커뮤니케이션 더욱 활발히 할 것”

입력 2011-10-1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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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현 두산 회장이 현력업체와의 공생발전에 적극 나섰다.

박용현 두산 회장은 19일 인천 지역의 협력회사들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협력회사와 공생발전 확대를 위해 직접 나섰다.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산업차량의 인천 지역 협력회사인 프리엠스와 삼우테크를 각각 방문한 박 회장은 “실질적 공생발전을 위해선 서로의 커뮤니케이션이 더욱 활발해져야 한다”며 "두산 경영진에게 협력회사와 더 많은 대화를 나눠 지원요청이나 애로사항을 업무에 적극 반영하라"고 지시했다.

박 회장은 협력회사들로부터 △신제품 개발 단계에 협력회사 참여 △협력회사에 기술교육 지원 등 요청을 받고 관련 프로세스 개선을 검토하라고 두산 경영진에게 주문했다.

이날 박흥식 프리엠스 사장이 신제품 개발 시 첫 단계에서부터 협력회사가 참여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하자 박 회장은 즉석에서 이를 포함해 협력회사의 기술 개발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프로세스 개선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삼우테크 방문에선 고제방 사장이 협력회사 직원들의 기술 교육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자 산학연계 교육 확대와 직무교육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박 회장은 말했다.

박 회장은 그동안 협력회사와 공생발전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며 실질적 지원방안 추진을 강조해 왔다.

또 이를 직접 챙기기 위해 경남 창원을 비롯한 국내는 물론, 중국 등의 해외 협력회사도 직접 방문하고 두산중공업 협력회 창립총회 등 관련 행사에도 수시로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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