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크론, 고밀도 극세사 원단 ‘브랜드 네이밍’ 공모

입력 2011-09-0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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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섬유 전문기업 웰크론은 8일 알러지방지 기능성 고밀도 극세사 원단 ‘브랜드 네이밍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을 통해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확장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번 공모전은 알러지방지 기능이 있는 고밀도 극세사 원단의 특징을 효과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브랜드 명칭과 의미 등을 함께 제출하면 된다.

웰크론이 개발한 고밀도 극세사 원단은 머리카락보다 100배 얇은 원사를 촘촘하게 직조해 실과

실 사이의 공극을 10마이크로(㎛)까지 축소, 아토피나 알러지의 원인이 되는 집먼지 진드기의 이동 및 서식을 차단했다.

공모기간은 오는 21일까지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설명자료 및 신청서는 공모전 페이지(www.sesaliving.co.kr)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인터넷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응모 작품 중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명에는 대상 100만원 등 다양한 상품이 수여 된다. 심사기준은 아이디어의 창의성 및 대중성과 함께 글로벌화 추세에 맞춰 외국인도 쉽게 인지 할 수 있는가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웰크론 관계자는 “극세사 분야 세계시장 점유율 1위 기술을 기반으로 알러지방지 침구 브랜드 세사(SESA), 세사리빙(SESA Living)을 런칭한데 이어, 기능성 침구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면서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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