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코엑스면세점, 멀버리·폴스미스·샤넬 화장품 신규입점

입력 2011-09-0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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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화 전략으로 신규 브랜드 입점 잇달아

롯데면세점이 운영하는 강남 유일의 시내 면세점인 롯데코엑스면세점에 신규 브랜드가 잇달아 입점하고 있다.

영국 명품 브랜드 ‘멀버리(Mulberry)’가 롯데면세점 중에는 유일하게 코엑스점에만 입점했고 최근에 문을 연 폴스미스(Paul smith)도 젊은층의 주목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면세점에서 베스트셀러 브랜드로 꼽히는 키엘(kiehls)과 전통의 명품 브랜드 샤넬(chanel) 화장품도 새롭게 문을 열어 고객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이와 동시에 롯데코엑스면세점에서는 고급화 전략에 어울리는 고객만족 서비스를 위해 모든 이용 고객에게 발렛파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서울 시내 롯데면세점 중에서는 유일하게 무료로 음료와 다과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VIP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는데 미화 5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 VIP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추석 연휴를 맞아 강남권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9월13일까지 500달러 이상 구매 강남권 거주 고객 대상 공항 리무진 승차권을 제공한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롯데코엑스면세점은 강남에 위치하고 있는 유일한 시내 면세점으로 쾌적한 면세 쇼핑 환경을 제공하고자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계적 명성의 개성 있는 브랜드를 적극 유치하고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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