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지역난방공사, 요금 인상에 ↑

입력 2011-09-0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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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공사가 22개월만에 요금 인상에 성공하면서 주가도 강세다.

지역난방공사는 8일 오전 9시30분 현재 현대·삼성·미래에셋증권을 중심으로 ‘사자’ 주문이 들어오며 전날보다 2000원(3.24%)오른 6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지역난방공사는 이달 1일 지역난방용 열 요금을 6.9% 인상한다고 같은 날 밝혔다. 이번 요금 조정은 연료비 변동분을 열 요금에 반영하는 연료비 연동제에 따라 이뤄졌다. 원칙은 매년 3월, 6월, 9월, 12월 총 4차례 조정이지만 2009년 11월 이후 지난 달까지는 물가안정을 이유로 한 번도 요금을 올리지 못했다. 유가가 급등한 올해 3월에도 오히려 요금을 1% 내렸고 지난 6월에는 동결했다.

주익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열 부문 원료비 단가는 최근의 유가 하락이 반영돼 4~6개월 후에 하락할 전망으로 열 부문 매출총이익은 안정될 것”이라며 “열 부문 매출총이익이 안정된다면 전기 부분의 매출총이익은 발전용량 증가에 따라 증가해 총 매출총이익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향후 3년간의 이익 증가가 예상돼 주가 역시 상승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5000원을 유지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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