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외환銀 인수 가능성 불확실-현대證

입력 2011-07-21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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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21일 하나금융지주의 외환은행 인수 가능성은 여전히 불확실하다고 판단했다.

현대증권 구경회 연구원은 “외환은행 인수 최종 성공은 전 론스타코리아 대표의 주가조작 혐의에 대한 파기환송심이 얼마나 빨리 끝나느냐에 달려있다”며 “그러나 현재로서는 불확실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그는 당분간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실적보다는 외환은행 인수 가능성에 좌우될 것으로 내다봤다.

구 연구원은 “하나금융지주가 수익성을 개선해 높은 밸류에이션을 받기 위해서는 외환은행의 인수가 꼭 필요하다”며 “하지만 현재로서는 불확실성이 커 외환은행 인수에 베팅하는 것을 추천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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