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동 상가 매몰 근로자 1명 구조

입력 2011-07-21 07:00 수정 2011-07-21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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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서울 강동구 천호4동 4층 상가 건물 1층 벽이 무너져 인부 2명이 잔해에 깔리고 6명은 병원으로 옮겨진 가운데 소방대원들이 인명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20일 오후 발생한 서울 천호동 상가 건물 붕괴 사고로 현장에 매몰된 근로자 2명 중 1명이 구조됐다.

YTN은 이모(59)씨가 사고 발생 먁 15시간만인 21일 오전 6시40분께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보도했다.

이 씨는 현재 의식은 있지만 다리 부분에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씨와 함께 작업을 하다 매몰된 김모(45)씨는 아직 생사가 확인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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