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매니저’ 정식 서비스 시작…10만 구단 돌파!

입력 2011-07-1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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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신규 아이템 인기, 정식 서비스 성공적으로 안착

유저가 육성한 선수를 사고 파는 트레이드 시스템 업데이트

FC매니저_ 게임 로고.jpg:SIZE400]한빛소프트는 국내 최초 온라인 축구 매니저 게임 ‘FC매니저’가 정식서비스를 시작하며 10만 구단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FC매니저는 지난 6월30일 사전 공개서비스(Pre-OBT)를 시작한 이래로 14일 연속 지표가 상승하고 신규 월드도 2개 추가하면서 국민 스포츠인 축구만큼이나 많은 인기를 유저들에게 얻으며 정식서비스의 시작과 함께 10만 구단을 돌파했다.

정식 서비스의 성공적인 안착과 함께 새로 공개된 트레이드 시스템과 훈련선수 추가, 훈련시간 단축, 이름/외모 교체권 등의 다양한 신규 아이템을 선보였으며 인공지능(AI)의 수정 및 보완 또한 지속적으로 진행해 한층 사실적인 축구라는 평가를 얻었다.

새로 공개된 트레이드 시스템은 유저끼리 자신의 선수를 사고 파는 거래 시스템으로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가장 높은 입찰가를 제시한 구단에 해당 선수가 입단하게 된다. 자신이 육성시킨 4성 이상의 가상 선수만을 판매할 수 있으며 대부분 20세 미만의 잠재력이 큰 선수들이 트레이드 시장에서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다.

현재 FC매니저는 3주차 최상위 리그인 아마-실버리그가 지난 10일부터 시작되면서 다양한 전략, 전술들로 유저들 사이에선 상위리그인 아마-골드리그로 승격하기 위한 순위권 다툼이 점점 더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으며, 이와 함께 아마실버리그컵 256강도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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