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개인정보보호법 설명회' 개최

입력 2011-07-1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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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투자협회는 오는 13일과 14일 '개인정보보호법 금융투자업계 설명회'를 실시한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9월 30일부터 시행되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대한 금융투자업계의 이해도를 높이고 법시행 관련 준비에 필요한 이슈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설명회는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강신기 행정안전부 개인정보보호과장(13일), 김상광 서기관(14일)이 '개인정보보호법 주요 사항'에 대해 설명한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박재현 변호사(법무법인 율촌)가 '개인정보 보호체계 구축 관련 Legal issue'를 주제로 금융투자회사들이 개인정보보호체계 구축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법적 issue를 설명할 예정이다.

강신기 행정안전부 개인정보보호과장은 "이번 설명회가 다양한 개인정보를 다루고 있는 금융투자회사들에게 개인정보보호법에 대한 이해와 관련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개인정보보호법'은 개인정보의 수집·유출·오남용으로부터 사생활의 비밀 등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3월 29일 국회의결을 거쳐 제정·공포됐다.

이 법률이 시행되면 금융투자회사를 비롯해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모든 단체 및 개인은 개인정보의 보호 및 관리 의무를 부담하게 된다. 따라서 다양한 고객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금융투자회사는 조직, 거래 시스템 정비 및 보안 등 전 영역에 걸쳐 업무체계를 정비해야 할 것으로 관계자들은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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