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재무구조 개선 위해 부동산 매각

입력 2011-07-1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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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구 본사건물 매각 위한 컨설팅 계약 체결 울산물류센터 34억원에 매각

진로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자사 보유 유휴 부동산을 매각한다.

진로는 11일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구 본사 사옥에 대해 매각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8일 신한은행 부동산전략사업팀과 매각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각대상은 구 본사사옥(6층건물) 및 부속건물(3층)과 주차장, 테니스장을 포함해 대지 6493.3㎡, 건물 연면적 1만12㎡이며, 2005년 말까지 진로가 본사사옥으로 사용해 왔다.

앞서 진로는 최근 울산광역시 북구 중산동에 위치한 울산물류센터를 동성산업(주)과 34억원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 매각대상은 창고와 건물을 포함해 대지 8411㎡, 건물 연면적 2850㎡이며, 2007년까지 진로가 물류센터로 사용해 왔다.

진로 관계자는 “부동산 매각을 통해 처분 이익의 발생과 매각 대금의 유입으로 기업의 재무구조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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