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격 사고에도 해병대 입영 경쟁률 '강세'

입력 2011-07-0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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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2.5대1 예상… 작년 7월보다 높아

최근 해병 2사단의 총격사건에도 해병대 지원 경쟁률이 예년 수준을 웃돌 전망이다.

9일 병무청에 따르면 9월에 입영하는 해병 1149기와 1150기를 948명 모집하는데 현재까지 2218명이 지원해 2.3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접수 기간이 11일까지 이틀 더 남아 최종 경쟁률은 2.5대 1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 7월의 경쟁률 2.04대 1에 비해 높은 수준이다.

병무청 관계자는 "총격사건으로 해병대의 병영문화에 대한 비판이 이는 가운데서도 지원자는 늘고 있다"며 "최근 사건이 지원 경쟁률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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