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온타리오주서 슈퍼박테리아로 20명 사망

입력 2011-07-09 11: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캐나다 온타리오주 주요 도시 종합병원에서 치료가 되지 않는 변종 장출형성 슈펴박테리아(C. difficile)가 번져 8일(현지시간)까지 모두 20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캐나다 통신에 따르면 나이아가라 지역 보건당국은 지난 5월부터 종합병원 입원환자들 사이에서 슈퍼박테리아 감염자가 발생하기 시작해 이날 이 지역에서 신규 사망자가 3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슈퍼박테리아 감염환자는 이번 주 들어 모두 10개 병원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됐다고 현지 통신은 설명했다. 또한 이 통신은 연방 정부 보건당국이 특별 역학조사 전문가를 파견, 현장 조사에 착수했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484,000
    • -0.34%
    • 이더리움
    • 4,354,000
    • -1%
    • 비트코인 캐시
    • 823,000
    • +1.11%
    • 리플
    • 2,842
    • -1.63%
    • 솔라나
    • 190,300
    • -0.68%
    • 에이다
    • 566
    • -1.74%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323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190
    • -0.77%
    • 체인링크
    • 18,860
    • -2.18%
    • 샌드박스
    • 178
    • -1.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