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뉴 체어맨W 1호차 전달식 가져

입력 2011-07-0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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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차 오너는 변호사 강정면 씨, 다양한 프리미엄 마케팅 선보일 터

▲쌍용차가 7일 예술의 전당에 마련된 명품 갤러리관에서 '뉴 체어맨W'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사진은 쌍용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 송영한 상무(사진 오른쪽)가 1호차 주인공 강정면 대표 변호사에게 '뉴 체어맨W'열쇠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쌍용차)
쌍용차는 초대형 플래그십 세단 뉴 체어맨W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국내영업본부 송영한 상무 및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정면(52, 법률사무소 도현) 대표 변호사에게 1호차와 함께 기념품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 변호사는 "이미 검증된 성능과 품질은 물론이고 이전 모델보다 세련되고 현대적인 디자인이 더없이 만족스럽다"며 "세계 명차들에 견줘도 손색이 없는 '뉴 체어맨W' 1호차의 영광을 안게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쌍용차 국내영업본부장 송영한 상무는 "새롭게 선보인 뉴 체어맨W은 디자인 개선은 물론 최고의 성능과 품질로 고객들에게 만족을 안겨 줄 것이다"며 "뉴 체어맨W는 세계 명차들과 당당하게 경쟁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뉴체어맨 W' 출시를 맞아 고품격의 이벤트를 실시한다.

7월 출고 고객들에게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8월까지 구매고객에게는 블랙박스를 무료로 장착해 준다. 뿐만 아니라 12월까지 7년 및 15만km 보증서비스 'W 프로미스 715'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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