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日후쿠시마 아동 소변서 방사성물질 검출...관련주 '급등'

입력 2011-07-0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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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현 아동 소변에서 방사성물질이 검출됐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강세다.

1일 오전 9시 37분 현재 대정화금(+11.11%)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것을 비롯해 유나이티드제약(+2.17%), 대봉엘에스(+4.78%) 등 관련주들이 오름폭을 확대하고 있다.

후쿠시마현 주민들로 구성된 '방사선에서 어린이를 구조하기 위한 후쿠시마 네트워크'와 프랑스의 '아크로' 등 단체들은 전날 후쿠시마시 일대에 거주하는 6~16세 아동ㆍ청소년 10명의 소변을 검사한 결과 10명 전원에서 방사성 물질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에 따르면 방사성 세슘134의 경우 한 8세 소녀의 소변에서 1ℓ당 1.13베크렐이 검출돼 최고치를 기록했고, 방사성 세슘137의 경우에도 다른 7세 남자 어린이의 소변에서 가장 많은 1ℓ당 1.30베크렐이 기록됐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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