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 뽑은 나이들수록 멋있는 여성 1위에 김주하 앵커

입력 2011-06-2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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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 생각하는 '나이들수록 더 멋있어지는 최고의 여성'에 MBC 김주하 앵커가 선정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웅진지식하우스와 함께 직장인 29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성 직장인에 대한 인식'을 묻는 조사결과에 따르면 '나이들수록 더 멋있어지는 최고의 여성'을 꼽는 질문에 김주하 앵커는 32.4%의 지지로 1위에 올랐다.

이어 박칼린 예술감독이 23%, 한비야 18.8%, 백지연이 12.5%로 뒤를 이었다.

이들을 최고의 여성으로 꼽은 이유로는 ‘일하는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아 대외적으로 명성이 높기 때문’이 52.6%의 응답률을 받아 압도적이었다. 이 외에도 자신만의 스타일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36.9%), 끊임없이 새로운 분야에 도전해 성취해나가는 모습(35.2%)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실제 사내 기자시험에 도전해 사상 첫 여성 단독 앵커가 된 김주하는 항상 어려운 길을 택했고 35세에 세계일주를 감행한 한비야는 무모한 도전을 즐겼다.

한편 '여성이 20대에 능력을 인정받았으나 30대이후 정체되어 보이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가정(육아출산) 때문에 직장생활에 집중하지 못해 보였다'는 답변이 응답률 53.7%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다음으로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현실에만 안주하려고 하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28.9%로 높았고, '사회의 보이지 않는 장벽 때문에 제대로 평가받지 못해서'(23.0%), '상사/후배 등과의 대인관계 관리에 실패했기 때문'(17.8%) 등의 답변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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