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소비 트렌드 'DREAM'

입력 2011-06-06 10: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롯데마트는 지난 1일부터 이달 4일까지 69개 점포 3200여 상품군 매출을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소비 경향을 보여주는 키워드로 구제역(Disease), 방사능(Radioactivity), 대형상품(Enormous), 해외 소싱(Abroad), 동반성장(Mutual growth)의 앞글자를 딴 'DREAM'을 골랐다고 6일 밝혔다.

작년 말부터 이어진 구제역 여파로 돼지고기 값이 고공행진하고 쇠고기 값은 내려가면서 롯데마트에서 쇠고기 매출은 작년 동기보다 30%가량 는 반면 돼지고기 매출은 7.4% 줄었다.

3월 일본 대지진과 원전사고도 소비에 변화를 일으켰다. 지진 이후 한 달 동안 미역과 다시마 매출은 2배, 소금 매출은 2.3배 늘었으나 생선회 매출은 7%가량 줄었고 일본산 생태는 지진 직후 판매가 중단됐다.

또 상반기에는 롯데마트의 '손큰 피자'와 GS25의 '위대한 버거' 등 엄청난 크기와 싼 가격을 과시하는 유통업체의 대형 패스트푸드 경쟁이 이어졌다.

식품 물가의 고공행진으로 유통업체가 노르웨이산 고등어, 태국산 주꾸미 등 국산보다 싼 해외 소싱에 주력하면서 롯데마트 기준으로 수입 수산물 매출이 작년보다 3배 급등했다.

이와 함께 롯데마트는 우수 중소기업 발굴을 위한 박람회 개최, 중소기업과 함께 만드는 '손큰' 브랜드 개발 등 동반성장도 유통업계에 화두였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임박…미국, 원유 공급 확대 총력전 [오일쇼크의 전조]
  • “공포 뒤엔 ‘성장·고베타’ 주가 뛴다”⋯과거 반등기 수익률↑
  • “폭리는 주유소 아닌 정유사 공급가”…기름값 논쟁 확산
  • 삼성전자 노조 "파업 불참 직원 해고 1순위" 논란…생산 차질 우려
  • 증시 조정장에 또 ‘빚투’…마통 잔액, 닷새간 1.3조 불었다
  • 버려질 부산물도 전략광물로…고려아연 온산제련소의 ‘연금술’ [르포]
  • 단독 대출금으로 ‘자기자금’ 꾸며 또 대출…‘744억 편취’ 기업은행 전직원 공소장 보니
  • 서울 고가 아파트값 둔화 뚜렷⋯상위 20% 하락 전환 눈앞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673,000
    • -0.42%
    • 이더리움
    • 2,892,000
    • -1.03%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0%
    • 리플
    • 2,010
    • -0.25%
    • 솔라나
    • 122,700
    • -1.52%
    • 에이다
    • 374
    • -2.09%
    • 트론
    • 423
    • +0.95%
    • 스텔라루멘
    • 222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180
    • -2.98%
    • 체인링크
    • 12,760
    • -1.24%
    • 샌드박스
    • 117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