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안전지킴이단, 불법제품 잡아낸다

입력 2011-06-0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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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1일 소비자 스스로 시중에 유통 중인 불법·불량제품을 감시하는 안전모니터링 활동을 6월초부터 11월말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안전모니터링 사업은 지난 2006년부터 시행되어 150명 제품안전지킴이들로 구성된 4개 소비자단체가 각종 공산품과 전기제품에 대한 모니터링 활동을 펼쳐왔다.

그동안 안전지킴이단은 자율적인 시장감시와 불법·불량제품의 제조·유통을 막는 홍보대사로서 활동했다.

기표원은 지난해까지는 적발된 불법·불량제품에 대해 계도위주의 자율시정을 권고했지만 올해부터는 제조·수입업자에 대한 행정조치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단체가 자율시정을 권고하고, 관련내용을 정부에 통보하며, 정부는 위반행위 정도에 따라 행정조치를 할 계획이다.

기표원은 활동의 효과로 공산품·전기용품의 위해사례 접수 증가율도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기표원은 일반소비자들도 불법·불량제품을 근절하기 위해 제품안전포털사이트(www.safetykorea.kr)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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