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 안전지킴이단에 속한 주부 31명이 손님으로 가장해 상품을 점검하는 '미스터리 쇼퍼'로 활약하며 가짜 한우를 적발했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주부 안전지킴이단이 업소에서 한우로 판매하는 육류를 사서 가져오면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이 한우 유전자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검사 결과 한우가 아닌 것으로 나타난 육류를 판매한 업소에는 축산물...
서울 인권지킴이단이 강제 철거 현장을 직접 생생하게 돌며 발굴한 문제점ㆍ개선점을 바탕으로 서울지방변호사회 철거현장인권지킴이단 TF를 통해 4개 법령에 대한 개정안을 도출했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 공무원과 서울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 4인 1조로 구성된 ‘철거현장 인권지킴이단’이 230회에 걸친 현장 출동을 통해 폭력이나 인권 침해가 없도록...
경기도 안산시는 실무사례협의회 개최 후 피해자 지원 등 사후관리 실적이 우수하고,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촘촘안전망 서포터즈'를 활용해 안동안전지도 제작 및 전교생 대상 교육 등에 힘썼다.
경상남도 함안군은 '마을지킴이단'을 구성해 폭력사전예방을 위해 폭력취약계층을 주기적 방문하고, 초등학교 주변 위험지역을 적극 발굴해 환경개선을 꾀했다는 게...
복지부는 시설별 ‘인권지킴이단’ 과반수를 외부 인력(변호사, 공공후견인 후보자 등)으로 전면 재구성 하는 등 외부감시체계를 강화한다.
시설장 및 종사자에 대한 인권교육도 실시된다. 복지부는 법령을 개정해 성범죄뿐만 아니라 학대 등 인권침해 전반에 대한 예방교육 실시를 의무화할 계획이다. 또 시설별로 연 1회 이상 전문 강사가 시설을 방문해 인권교육도...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학부모 총 800명이 참여하는 ‘친환경급식 안심 식재료 지킴이단’도 구성할 계획이다. 지킴이단은 식재료의 생산·유통단계 모니터링, 식재료 검수·검품, 안전성 검사 등에 참여해 역할을 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센터는 식재료 공급 협력업체 선정 과정을 모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업체 평가시스템도 강화할 방침이다.
안전모니터링 사업은 지난 2006년부터 시행되어 150명 제품안전지킴이들로 구성된 4개 소비자단체가 각종 공산품과 전기제품에 대한 모니터링 활동을 펼쳐왔다.
그동안 안전지킴이단은 자율적인 시장감시와 불법·불량제품의 제조·유통을 막는 홍보대사로서 활동했다.
기표원은 지난해까지는 적발된 불법·불량제품에 대해 계도위주의 자율시정을 권고했지만...
또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 이용 환승보상제 실시 △공공자전거 이용 활성화 △그룹형 자전거 출근제 ‘바이크 버스’ 시범운영 △해치 양심자전거 운영 △자전거도로 안전문화 지킴이단 운영 △자전거 시민 패트롤 운영 등에 나선다.
장정우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서울시가 자전거 교통시대 선언 2년 만에 마련한 이번 계획은 그동안의 문제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