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반떼 '블루세이버'…놀라운 연비 눈길

입력 2011-05-1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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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차때 엔진시동 꺼 연료절약, 1리터당 17.5km 달성해 동급 최고

▲현대차 아반떼 블루세이버
현대차 아반떼가 기아차 포르테의 에코플러스에 맞선 연료절약형 모델 '블루세이버(Blue Saver)'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

현대차는 ISG(Idle Stop & Go) 시스템을 장착해 연비를 크게 향상시킨 '아반떼 블루세이버(Blue Saver)'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6단 AT가 기본 장착된 '아반떼 블루세이버'는 정차시 자동으로 엔진을 정지시키고 출발시에는 재시동되는 공회전 제한장치 'ISG 시스템' 장착했다.

별도의 기어 조작 없이 차량 정지시 브레이크를 밟으면 엔진이 자동으로 정지되고 출발을 위해 다시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면 자동으로 엔진이 재시동되어 운전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밖에 엔진과 변속기, 공조시스템을 적극적으로 제어하는 액티브 에코 시스템을 더해 1리터당 17.5km의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를 달성했다.

이를 통해, 가다서다를 자주 반복하는 도심 주행시 ISG 시스템 미장착 차량과 비교해 연비가 크게 개선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현대차는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동급 최고의 상품성으로 무장한 기존 아반떼의 명성에 고유가 시대에 걸맞는 뛰어난 경제성과 친환경성을 더한 '아반떼 블루세이버'는 합리적인 선택을 원하는 많은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반떼 블루세이버(Blue Saver)의 가격은 1790만원이다. 이번 블루세이버 모델 출시로 아반떼는 기존 디럭스, 럭셔리, 프리미어, 톱 트림과 함께 총 5가지 트림 사양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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