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구직자 36.8% “취업 사교육 받아봤다"

입력 2011-04-26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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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들이 취업을 위해 3명중 1명꼴로 사교육을 받아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가 시장조사 전문기관 이지서베이(www.ezsurvey.co.kr)와 공동으로 신입구직자 500명을 대상으로 ‘취업 사교육 현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 36.8%(184명)가 취업 사교육을 받아본 적이 다고 응답했다.

이는 지난 2009년 4월 실시한 같은 조사에서 30.3%가 취업 사교육을 받은 것으로 나타난 것과 비교해 6.5%p 증가한 수치다.

취업 사교육 경험이 있는 184명의 1인당 한 달 지출 비용은 평균 26만 9천원으로 집계됐다. 그리고 이 중 89.7%는 사교육비 지출로 경제적 부담감을 느낀다고 답했다. 취업 사교육을 받지 않는다고 답한 316명 역시 취업 사교육을 받지 않는 가장 큰 이유로 부담스러운 비용 문제(69.0%)를 꼽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취업 사교육에 대한 인식은 긍정적인 편이었다. 혼자 공부할 때보다 사교육을 받았을 때 그 효과가 어떤지 물었는데, 83.2%가 ‘효과가 크다’고 답한 것. ‘그저 그렇다’(14.7%), ‘효과가 적다’(2.2%)는 응답은 소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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