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소폭 상승...115.88달러 기록

입력 2011-04-19 08:30 수정 2011-04-19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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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의 국제 현물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19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18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06달러(0.92%) 오른 115.88달러를 기록했다.

그러나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2.54달러(2.31%) 하락한 배럴당 107.12달러로 마감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1.84달러(1.49%) 내려 121.61달러 선에서 사고 팔렸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국제 유가는 세계 최대 경제 대국인 미국이 위기에 빠지면 글로벌 경기 회복이 둔화하고 석유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로 대체로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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