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트 등 6개 기업 '녹색매장' 시범 기업 선정

입력 2011-04-18 15: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환경부가 소비자들이 친환경 제품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녹색매장’ 시범사업을 확대한다.

환경부는 6개 기업 10개 점포를 ‘녹색매장’ 시범사업 참여기업으로 추가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녹색매장 지정제도는 전국의 백화점, 대형마트,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등 유통매장 중 환경친화적인 시설 설치ㆍ운영 및 녹색소비 확산에 기여하는 매장을 지정하는 제도이다.

선정된 매장은 △리바트(목동점 대전둔산점) △대림비앤코(바스플랜 논현점) △삼성디지털프라자(서초점 불광점) △올가홀푸드(방이점 방배점) △무공이네(구리점) △초록마을(상봉점 중계점) 등이다.

이번에 선정된 시범매장은 7월까지 점포에 고효율 조명, 냉기 유출을 막는 쇼케이스 도어, 단열필름 등의 환경친화시설을 설치하고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사용을 독려하는 등 녹색소비 생활을 유도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환경부는 19일 녹색매장 시범사업 수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오는 7월까지 시범사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충전 불편한 전기차…그래도 10명 중 7명 "재구매한다" [데이터클립]
  • "'최강야구'도 이걸로 봐요"…숏폼의 인기, 영원할까? [이슈크래커]
  • 신식 선수핑 기지?…공개된 푸바오 방사장 '충격'
  • 육군 훈련병 사망…완전군장 달리기시킨 중대장 신상 확산
  • 박병호, KT 떠난다 '방출 요구'…곧 웨이버 공시 요청할 듯
  • 북한 “정찰 위성 발사 실패”…일본 한때 대피령·미국 “발사 규탄”
  • 세계 6위 AI국 韓 ‘위태’...日에, 인력‧기반시설‧운영환경 뒤처져
  • 4연승으로 치고 올라온 LG, '뛰는 야구'로 SSG 김광현 맞상대 [프로야구 28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39,000
    • -2.25%
    • 이더리움
    • 5,282,000
    • -2.53%
    • 비트코인 캐시
    • 644,500
    • -5.29%
    • 리플
    • 729
    • -1.62%
    • 솔라나
    • 232,700
    • -0.85%
    • 에이다
    • 632
    • -2.17%
    • 이오스
    • 1,120
    • -3.95%
    • 트론
    • 154
    • -0.65%
    • 스텔라루멘
    • 150
    • -1.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450
    • -2.54%
    • 체인링크
    • 25,550
    • -0.97%
    • 샌드박스
    • 615
    • -3.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