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아시아나 타고 고국 품으로

입력 2011-04-14 09: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시아나항공이 145년 만에 고국의 품으로 돌아오는 역사적인 외규장각 도서의 첫 반환 수송을 책임진다.

최초로 수송되는 외규장각 도서는 총 297권 중 유일본 8권을 포함한 75권으로, 13일 오후 8시0분(현지시각) 파리 드골공항을 출발해 14일 오후 2시10분(한국시각)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OZ502편을 통해 들어온다.

아시아나는 외규장각 도서 반환이라는 영광스러운 국가 행사에 동참한다는 각오로 특수 화물 취급팀을 구성하고 특수 컨테이너를 사용하는 등 외규장각 도서의 완벽한 운송을 준비했다.

특히 아시아나는 지난해 열린 ‘고려불화대전 700년만의 해후’에 전시되는 불화 103점을 미국, 독일, 프랑스, 일본에서 여객기 편을 통해 성공적으로 수송하는 등 다양한 특수 화물 수송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 외규장각 수송에도 특수 화물 운송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번 파리발 OZ502편에는 외규장각 도서뿐만 아니라 한국 승객들도 함께 동승함으로써 한국민의 자부심과 역사적 반환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직원의 '1억 기부'가 놀라운 이유 [이슈크래커]
  • 35세는 왜 청년미래적금에서 빠졌나
  • 'NCT 출신' 루카스, SM과 전속계약 만료⋯"앞으로의 도전 응원"
  • 쿠팡, 美 정치권 개입설 반박⋯“한국 압박 로비 아냐”
  • 교통·생활 ‘두 마리 토끼’⋯청약·가격 다 잡은 더블 단지
  • 트럼프 메시지 폭격에 참모진 분열⋯美ㆍ이란 협상 난항
  • 전자담배도 담배 됐다⋯한국도 '평생 금연 세대' 가능할까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760,000
    • -0.05%
    • 이더리움
    • 3,456,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678,000
    • -0.22%
    • 리플
    • 2,137
    • +0.38%
    • 솔라나
    • 128,900
    • +1.18%
    • 에이다
    • 377
    • +1.34%
    • 트론
    • 480
    • -1.64%
    • 스텔라루멘
    • 258
    • -1.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000
    • +0.97%
    • 체인링크
    • 14,030
    • +1.23%
    • 샌드박스
    • 124
    • +7.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