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임직원 200명, '사랑의 헌혈' 실시

입력 2011-04-0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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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의 한 직원(오른쪽)이 4일 오전 본사에서 열린 '사랑의 헌혈' 행사에 참가해 헌혈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녹십자)

녹십자는 임직원 200여명이 동참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본사 목암빌딩에서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9일 음성공장에 이어 연중 4번째로 실시된 이날 행사에서는 녹십자, 목암생명공학연구소 등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열띤 호응속에 치뤄졌다.

녹십자는 매년 12번의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기증받은 헌혈증을 은행처럼 적립, 운영하는 헌혈뱅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녹십자 관계자는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으로 작은 수고로 생명을 나누는 값진 일"이라며 "올 한해 적립된 헌혈증은 소아암을 앓는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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