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교육정책 모니터단 출범

입력 2011-04-0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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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들의 교육정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모니터단이 활동에 들어간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는 학부모의 다양한 의견을 교육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학부모 교육정책 모니터단이 4일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전광역시 호텔 리베라 유성에서 설동근 제1차관, 충청남도교육감, 모니터단 500명 및 교육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학부모 교육정책 모니터단 출범식이 열린 가운데 위촉장 수여 및 모니터단 연수가 진행됐다.

모니터단은 내년 1월 까지 교육정책에 대한 모니터 활동에 들어가게 된다.

학부모 교육정책 모니터단은 16개 시․도교육청별로 공모를 통해 500명이 선발됐다.

2월 21일 부터 3월 8일 까지 공모한 결과 1426명이 참여해 교육정책 개선에 관심이 많고 참여 의지가 높은 학부모를 중심으로 선발됐다.

학부모 교육정책 모니터단은 교육정책과제 모니터링, 설문조사 참여, 각종 교육 관련 위원회 참여를 통해 교육정책이 어떻게 반영되고 운영되는지 현장을 방문해 점검하고 개선의견을 제출하는 등 교육정책과 관련 정부와 국민사이의 의사소통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모니터링 대상 교육정책 선정은 교과부의 정책담당 부서와 모니터단 등의 의견 수렴을 거쳐 결정할 예정으로 올해 8개의 정책과제를 선정해 실시할 예정이다.

교과부 관계자는 “학부모 교육정책 모니터단 활동을 통해 얻어진 정책 개선 사항을 관련 교육정책에 적극 반영하는 등 교육정책에 대한 학부모 등 수요자의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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