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풍부한 여행콘텐츠 ‘여행’ 서비스 오픈

입력 2011-03-2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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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특파원이 전하는 알짜 정보 제공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이용자들이 국내외 여행지 선택부터 항공권, 숙박, 가볼 만한 곳까지 한 자리에서 쉽게 볼 수 있도록 ‘다음 여행’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다음 여행 서비스는 기존 여행 상품 예약 위주에서 벗어나 △유용한 여행 정보 △여행전문가 추천 코스 △항공권 가격비교 △숙박 예약 등 다양하고 상세한 여행 관련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이용자들이 간편하게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다음은 파리와 뉴욕, 멜버른, 홍콩 등 세계 각국의 주요 도시별로 여행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스마트한 여행정보를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두꺼운 가이드북 없이도 각 도시에 대한 기본 관광 정보는 물론 추천 여행 코스와 현지 음식 및 맛집정보, 교통, 숙박, 경비, 쇼핑 등 사전에 가고자 하는 여행지의 주요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특히, 여행서적을 집필한 저자나 여행 분야의 파워 블로거들이 직접 여행일정을 추천해준다. ‘엄마와 둘이 떠나는 3박 5일 방콕 여행’이나 ‘뉴욕 맨하튼 박물관&미술관 투어’ 등 여행지별 테마와 특색에 맞는 다양한 추천 여행 코스가 구비되어 있어 취향과 일정에 맞춰 여행코스를 고를 수 있다.

또한, ‘현지 특파원의 라이브 토크’ 코너를 통해 세계 90개 도시, 100여 명의 현지 특파원들이 생생한 현지 정보를 보여준다. 날씨나 물가와 같이 현지 사정에 따라 수시로 변하는 여행 정보를 바로바로 파악할 수 있으며, 현지 특파원에게 궁금한 점을 직접 물어볼 수도 있다.

항공권 및 숙박도 원스톱으로 예약 가능하다. 저렴한 항공권을 찾아 여러 여행사를 찾아 다니지 않아도 단 한 번의 검색으로 최저가 항공권을 찾아 예약할 수 있다.

직접 해외호텔을 이용한 고객의 리뷰 3만5000여 개를 제공하며, 위치, 부대시설, 객실시설과 같은 서비스 요소나 커플여행, 허니문 여행, 가족여행과 같이 이용형태에 따른 최적의 호텔을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국내 호텔뿐만 아니라 작은 펜션, 콘도까지 검색과 예약 가능하고, 테마별/시즌별 BEST 메뉴를 제공해 이용자들의 편리한 숙소 선택을 돕는다.

다음은 이번 여행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4월 24일까지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세 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터키, 상해, 제주 등 원하는 지역의 여행 상품을 선택한 후 다음 여행에 방문하기만 하면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을 제공하며, 가고 싶은 여행지에 대한 사연을 활발하게 응모할 경우 여행경비 450만원, 다음뮤직 1개월 이용권 100장을 제공한다. 요즘, 트위터와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다음 여행 오픈 이벤트를 소문낸 1,0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다음 김지현 쇼핑기획팀장은 “이번에 모든 여행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다음 여행 서비스를 오픈함으로써 그 동안 자유여행족들이 여행 카페나 검색, 여행사 등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여행정보를 찾아야 했던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원하는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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