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후판 생산 연 700만톤… ‘세계 1위’

입력 2011-03-29 10: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산 200만톤 규모 광양 후판공장 준공

포스코가 세계 최대 후판 생산 철강회사로 올라섰다. 포스코는 지난 28일 광양제철소에 연산 200만톤 규모의 후판 공장을 준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포스코의 후판 생산능력은 연간 500만톤 규모의 포항제철소를 포함, 세계 최대인 총 700만톤으로 늘어났다.

지금까지 후판 생산능력은 일본의 JFE가 550만톤으로 세계 최대를 자랑했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이날 "광양제철소 후판공장 준공으로 포스코는 세계 최대 후판제품 생산능력을 갖추게 됐다"며 "조선 등 국내 후판 수요산업의 소재 부족을 해소하고, 세계 최고 품질을 갖춘 후판을 적기에 공급하며 고객사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양 후판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은 조선용, 해양구조용, 에너지용 강재(API) 등으로 쓰인다. 특히 세계 최대 폭인 5300mm의 초광폭 후판을 생산 공급, 고객사들의 원가절감 이 기대된다는 게 포스코 측 설명이다.

한편 이 공장은 지난해 7월 준공된 후판 전용 제강공장에 바로 인접해 있어 물류비용과 열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고효율 에너지 공장으로 설계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부터 최고세율 82.5%⋯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재개
  • 코스피 7000에 손 커진 개미…1억 이상 거액 주문 5년 3개월만에 최대
  • “업계 최고 수준의 냉동생지 생산”…삼양사, 520억 투자해 인천2공장 증설[르포]
  • 거래 부진에 디지털 자산 기업 실적 희비…2분기 변수는 규제 환경
  • "세상에 하나뿐인 텀블러"…MZ '텀꾸 성지'로 뜬 이곳
  • 코스피, 개인ㆍ기관 '사자'에 7498 마감 사상 최고가 또 경신⋯삼전ㆍSK하닉 엇갈려
  • “돈 더 줄게, 물량 먼저 달라”…더 강해진 삼성·SK 메모리 LTA [AI 공급망 재편]
  • 다이소에 몰리는 사람들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977,000
    • +0.47%
    • 이더리움
    • 3,431,000
    • +0.5%
    • 비트코인 캐시
    • 667,500
    • +0.23%
    • 리플
    • 2,089
    • -0.48%
    • 솔라나
    • 137,700
    • -0.51%
    • 에이다
    • 398
    • -1.97%
    • 트론
    • 515
    • -0.96%
    • 스텔라루멘
    • 238
    • -3.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710
    • +6.95%
    • 체인링크
    • 15,270
    • -1.48%
    • 샌드박스
    • 118
    • -3.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