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방사능 관련株, 서울 검출 소식에 '급등'

입력 2011-03-29 09: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 후쿠시마 원전폭발로 유출된 방사능 물질이 서울에서도 소량 검출됐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 3분 현재 마스크주로 분류된 웰크론은 전일대비 330원(7.96%) 급등한 4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오공(6.65%), 케이피엠테(10.42%), 케이엠(3.34%) 등도 동반 급등하고 있다.

공기청정기주인 웅진코웨이는 전일대비 650원(1.74%) 상승한 3만8050원에 거래되고 있고 위닉스(ㅒ5.20%), 솔고바이오(2.22%)등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크린앤사이는 상한가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이날 서울 성동구 한양대에 설치된 서울지역 방사능 측정소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 동안 채취한 공기에서 방사성 물질인 요오드가 미량 검출됐다고 밝혔다.

요오드 131은 자연상태에서는 존재하지 않으며 핵분열 때만 나오는 방사성 물질이어서 후쿠시마 원전에서 유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9일부터 즉각 켠다…북한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싫어하는 이유 [해시태그]
  • [위기의 빈 살만] ① 네옴시티, 신기루인가...끊이지 않는 잡음
  • LTE 요금제, ‘중간’이 없다…같은 요금에 5G 6GBㆍLTE 250MB 데이터 제공
  • ‘20살’ 종부세 개편 초읽기…"양도·취득세까지 대개조 나서야" [불붙은 부동산세제 개편①]
  • 매크로 이슈 속 널뛰기하는 비트코인, 6만9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엑소 첸백시 측 긴급 기자회견 "SM엔터 부당한 처사 고발"
  • 밀양 성폭행 사건 피해자 여동생이 올린 글…판결문 공개 원치 않는다
  • '3강' LG·KIA·두산, 올스타 브레이크 전 본격 여름 페넌트레이스 달군다 [주간 KBO 전망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190,000
    • -0.7%
    • 이더리움
    • 5,139,000
    • -1.19%
    • 비트코인 캐시
    • 649,500
    • -1.67%
    • 리플
    • 693
    • -0.72%
    • 솔라나
    • 222,400
    • -1.24%
    • 에이다
    • 612
    • -0.81%
    • 이오스
    • 977
    • -1.71%
    • 트론
    • 163
    • +0.62%
    • 스텔라루멘
    • 139
    • -0.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78,200
    • -1.76%
    • 체인링크
    • 22,230
    • -1.85%
    • 샌드박스
    • 577
    • -1.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