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가 높은 에너지 효율성과 시공 편의성, 경제성 등 창호의 주요 선택 조건을 완벽하게 갖춘 새로운 실속형 홈샤시 ‘마스터(Master)’를 출시했다.
한화 L&C는 25일 충북 부강공장에서 한화 L&C 임직원 및 대리점 관계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홈사시 ‘마스터’ 제품 설명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홈샤시 ‘마스터’는 그 동안 축적된 한화 L&C의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에너지 효율성을 대폭 높인 에너지 효율 1등급 창호이다. 또 고급형 자동핸들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최대 24mm 유리까지 시공할 수 있다.
특히 기밀성과 단열성을 높여주는 이중 모헤어 구조로 설계됐으며 중간막 일체형 샤시 구조를 적용해 내풍압 성능을 더욱 강화했다.
한화L&C 담당자는 "마스터는 최근 에너지 효율성이 업계의 주요 화두로 자리잡은 가운데 실속 있는 가격으로 에너지 효율성과 시공 편의성을 갖춰 건축업자부터 입주자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