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109.41달러…이틀째 소폭 하락

입력 2011-03-26 09:16 수정 2011-03-26 09: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두바이유의 국제 현물가격이 이틀째 소폭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25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이 전날보다 배럴당 0.01달러(0.01%) 내린 109.41달러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도 전날 종가보다 0.20달러(0.18%) 하락해 배럴당 105.40달러로 마감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역시 0.13달러(0.11%) 내려간 115.59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국제유가는 리비아를 비롯한 중동·북아프리카 사태의 영향에다 포르투갈의 재정위기가 불거지면서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휘발유(옥탄가 92)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29달러(0.24%) 오른 120.42달러를 기록했다.

그러나 경유가격은 0.52달러(0.38%) 내린 배럴당 134.30달러에, 등유도 배럴당 0.40달러(0.29%) 하락한 133.52달러에 거래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르포] 일산호수공원·GTX·일자리 '3박자' 갖춘 고양장항지구, 대기수요 몰릴까?
  • '최강야구 시즌3' 중2 투수 유희관? 칼제구로 서울고 타선 묶어…미스터제로 장원삼 등판
  • 밀양 성폭행 가해자가 일했던 청도 식당, 문 닫은 이유는?
  • '장군의 아들' 박상민, 세 번째 음주운전 적발…면허 취소 수치
  • 1000개 훌쩍 넘긴 K-편의점, ‘한국식’으로 홀렸다 [K-유통 아시아 장악]
  • "호주서도 현물 ETF 출시"…비트코인, 매크로 이슈 속 한숨 돌려 [Bit코인]
  • 요즘 20대 뭐하나 봤더니…"합정가서 마라탕 먹고 놀아요" [데이터클립]
  • KIA 임기영, 2년 만에 선발 등판…롯데는 '호랑이 사냥꾼' 윌커슨으로 맞불 [프로야구 4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04 14:2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147,000
    • +0.61%
    • 이더리움
    • 5,246,000
    • -1.41%
    • 비트코인 캐시
    • 642,500
    • -0.62%
    • 리플
    • 725
    • +0.55%
    • 솔라나
    • 231,400
    • +0.83%
    • 에이다
    • 639
    • +1.59%
    • 이오스
    • 1,102
    • -3.08%
    • 트론
    • 157
    • +0%
    • 스텔라루멘
    • 146
    • -1.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850
    • -0.29%
    • 체인링크
    • 24,530
    • -3.01%
    • 샌드박스
    • 628
    • -3.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