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농심, 日 라면ㆍ물 사재기 소식에 '강세'

입력 2011-03-24 09: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이 대지진 후 비상식량을 확보하기 위해 국내 라면을 사재기 하고 있다는 소식에 농심이 강세다.

농심은 24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전일대비 1만3500원(5.96%) 급등한 2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한화증권 CLSA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관련업계 따르면 대지진 발생 이후 채 2주도 안돼 일본에서 받은 라면 주문량은 750만 달러어치로 집계되고 있다. 생수인 '삼다수' 판매도 급증하고 있다.

정성훈 교보증권 연구원은 "지난 2년간 주가부진은 이익모멘텀이 약화된 데 기인한다"며 "올해 라면시장 회복과 삼다수 고성장, 스택 판매 호조로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47,000
    • -1.64%
    • 이더리움
    • 5,271,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640,000
    • -2.59%
    • 리플
    • 722
    • -0.69%
    • 솔라나
    • 232,300
    • -1.82%
    • 에이다
    • 628
    • +0.16%
    • 이오스
    • 1,132
    • -0.18%
    • 트론
    • 157
    • +1.29%
    • 스텔라루멘
    • 147
    • -1.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000
    • -1.88%
    • 체인링크
    • 24,880
    • -1.62%
    • 샌드박스
    • 603
    • -3.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