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무역흑자 24억달러…對日 수출↑

입력 2011-03-15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달 무역수지는 24억6000달로로 13개월 연속 흑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이 15일 발표한 ‘2월 수출입 동향(확정치)’에 따르면 2월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16.9% 증가한 386억1000만달러, 수입은 16.4% 늘어난 361억5000만달러로 무역흑자 24억6000만달러였다.

수출은 중동사태에도 불구하고 석유제품, 승용차 등의 수출 호조세가 지속되며 전년동월대비 16.9%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석유제품(57.5%) 승용차(24.7%) 기계류 및 정밀기기(34.1%) 화공품(27.2%)의 수출액이 늘어난 반면 선박은 10.1% 줄었다.

국가별로는 대일본 수출액(38.4%)이 가장 큰 폭으로 늘었으며, 동남아(28.3%), 중국(20.6%), 미국(11.9%) 등 주요 교역국 대부분도 동반상승했다.

특히 대일본 수출액은 지난달 57.4%를 기록하는 등 매월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미국은 승용차, 부품 등 자동차 관련 제품 수출호조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2월 증가세는 2010년 1월 이후 가장 낮은 증가율을 보였다.

전체 수입은 원자재가 상승으로 16.4% 증가했으며, 원자재 상승은 원유가 상승 영향이 가장 컸다는 설명이다.

관세청 관계자는 “원유 도입단가가 2008년 9월(배럴당 1134달러40센트) 이후 가장 높은 94달러40센트를 기록하면서 물량은 불과 9.5% 증가했지만 수입액은 무려 34.2%나 늘었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국제 원자재가 상승 등으로 석탄(63.1%), 철광(156.9%), 동(41.0%), 알루미늄(27.2%) 등 주요 원자재 수입액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車보험 ‘8주 룰’ 시행 한 달 앞…한의계 반발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500,000
    • -3.35%
    • 이더리움
    • 2,921,000
    • -4.04%
    • 비트코인 캐시
    • 661,000
    • -1.78%
    • 리플
    • 2,014
    • -2.04%
    • 솔라나
    • 124,500
    • -3.79%
    • 에이다
    • 382
    • -3.54%
    • 트론
    • 420
    • +0.48%
    • 스텔라루멘
    • 224
    • -3.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40
    • -2.38%
    • 체인링크
    • 12,980
    • -4.21%
    • 샌드박스
    • 120
    • -3.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