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60% "소셜커머스 이용해봤다"

입력 2011-03-0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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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소셜커머스 새로운 소비문화로

소셜커머스(Social Commerce)가 새로운 소비문화로 떠오르고 있다.

8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최근 20~50대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소셜커머스 활용 실태와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20대 응답자의 59.6%가 ‘소셜커머스를 통해 할인쿠폰이나 제품을 구매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또 30대 응답자의 48.6%와 40대 응답자 가운데 26.5%도 소셜커머스로 제품 등을 산적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온라인 공동구매 형태인 소셜커머스는 정해진 시간 동안 일정 인원이 모이면 가격을 할인해 주는 것으로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활용해 단기간에 사람을 모을 수 있어 파격적인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소셜커머스 경험이 있는 응답자의 67.2%는 ‘서비스에 대체로 만족한다’고 답했고, 17.2%는 ‘매우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여 전체의 84.4%가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만족의 이유로 ‘저렴한 가격’(91.3%)을 가장 많이 꼽았고, ‘우수한 품질·서비스’(5.0%), ‘상품선택의 고민 감소’(3.7%)가 뒤를 이었다.

가장 많이 구매한 품목은 식사·음료 티켓(43.4%)이었고 문화공연 티켓(37.2%),음식(배달)(22.9%), 의류(17.8%), 여행상품(11.5%), 화장품(10.2%) 등의 순이었다.

반면 소비자 4명 중 1명(26.1%)꼴로 이용 과정에서 불편이나 피해를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불편 사례로는 과다 판매에 따른 예약 불가 및 수량 부족(32.0%), 쿠폰 발신 누락 등 시스템 오류(25.0%), 환불·양도의 어려움(19.0%) 등이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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