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재건축·재개발 분양아파트 ‘봇물’

입력 2011-03-03 11: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불광롯데캐슬 왕십리뉴타운2구역 등 알짜 수두룩

올 상반기 신규분양 물량 가운데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눈길을 끄는 알짜단지를 꼽자면 단연 서울 재건축·재개발 아파트다.

위치가 뛰어난 데다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분양가도 저렴해 예비 청약자들의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것.

부동산정보업체 내집마련정보사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 서울에서 공급될 재건축·재개발 물량은 17단지 총 1만1341가구로, 이 중 219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내집마련정보사 양지영 팀장은 “재건축 물량은 기본적으로 입지여건이 뛰어난 곳이 많고, 재개발의 경우에는 도로 등 주변 기반시설도 함께 보완된다”며 “다른 분양아파트에 비해 통상적으로 청약자들이 많이 몰리고 프리미엄도 높게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불광 롯데캐슬= 롯데건설은 은평구 불광4구역을 재개발해 ‘불광 롯데캐슬’ 을 3월에 분양한다. 공급면적 83~169㎡로 총 588가구 중 4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3호선과 6호선 더블역세권인 불광역을 걸어서 5분 거리에 이용할 수 있다. 내부순환도로와 인접해 있어 강남 및 도심으로의 접근도 편리하다.

◇왕십리뉴타운2구역= 지난해 분양시기를 미뤄왔던 성동구 왕십리뉴타운도 올해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2구역은 4월에 현대산업개발, 대림산업, 삼성물산, GS건설이 컨소시엄으로 1148가구 중 54~195㎡ 51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왕십리역과 신당역 등 다양한 지하철노선을 비롯 버스노선 역시 풍부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서울숲 푸르지오 2차= 대우건설은 성동구 금호동4가에 금호14구역을 재개발한‘서울숲 푸르지오 2차’를 4월경에 분양한다. 지하1층, 지상9~15층 총 707가구 중 공급면적 146㎡ 2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일부 가구에서는 한강 조망이 가능하며, 지하철 3호선 옥수역이 도보 10분 거리, 중앙선 응봉역이 도보 15분 거리다.

◇역삼동 SK뷰= SK건설은 강남구 역삼동에 개나리5차를 재건축해 ‘SK뷰’를 5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2층~지상23층 3개 동에 240가구 중 46가구가 일분분양 물량으로 나온다. 인근에 경기고와 서울고·휘문고 등 강남 유명 학교가 많다. 지하철 2호선과 분당선 환승역인 선릉역이 도보 5분 거리다.

◇신공덕 아이파트= 현대산업개발은 마포구 공덕동 신공덕6구역을 재개발한 ‘신공덕아이파크’를 6월경 분양한다. 총 195가구 중 공급면적 79∼142㎡ 7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경의선철도(2012년)와 인천국제공항철도(2011년말)가 개통될 예정이다. 단지 앞으로 접해 있는 만리재길이 확장되고 883㎡ 규모의 소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중계동 꿈에그린= 한화건설은 제일주택을 재건축해 ‘중계동 꿈에그린’을 6월경 분양한다. 공급면적 83~149㎡ 283가구 중 8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나온다. 지하철4호선 상계역이 걸어서 3분 거리로 초역세권 단지다. 중계초, 제일중, 중계중, 재현중, 재현고 등의 학교가 인접해 있다. 불암산자연공원과 삿갓봉 근린공원 등도 가깝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음 주 국내 증시 전망은⋯“엔비디아·연준 그리고 주주총회가 이끈다”
  • 호구 된 한국인, 호구 자처한 한국 관광객
  • 산업용 전기요금 낮엔 내리고 저녁엔 올린다…최고요금 15.4원 인하 [종합]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트럼프 “금리 즉시 인하” 압박에도...시장은 ‘연내 어렵다’ 베팅 확대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215,000
    • +2.49%
    • 이더리움
    • 3,124,000
    • +3.38%
    • 비트코인 캐시
    • 678,500
    • +1.5%
    • 리플
    • 2,068
    • +2.63%
    • 솔라나
    • 131,700
    • +4.44%
    • 에이다
    • 400
    • +4.44%
    • 트론
    • 426
    • +0.47%
    • 스텔라루멘
    • 240
    • +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60
    • +1.9%
    • 체인링크
    • 13,610
    • +2.95%
    • 샌드박스
    • 125
    • +4.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