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신운용, 中 상해 리서치센터 설립

입력 2011-02-2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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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신탁운용은 24일 중국 현지에 상해리서치센터를 설립하고, 아시아지역을 중심으로 한 해외펀드 직접운용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한국투신운용은 지난 2006년 해외펀드의 직접운용체계를 갖추기로 결정한 뒤 이머징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직접운용 체계를 차례대로 갖춰 나가고 있다.

2006년 베트남 현지 리서치를 위해 호치민에 사무소를 설립하고 2007년 중국을 포함한 그레이터 차이나 지역 운용을 위해 만든 홍콩운용조직을 2009년 홍콩법인으로 독립시킨데 이어 세 번째 해외 진출이다.

이 리서치센터에는 본사에서 임명한, 현동식소장과 중국 현지에서 선발한 4명의 애널리스트가 리서치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로써 한국투자신탁운용은 기존의 베트남과 홍콩법인에 더해 중국 상해리서치센터를 연결하는 아시아 이머징시장 직접운용을 위한 운용과 리서치 조직이 완료, 앞으로 아시아지역 펀드 전체에 대한 운용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투자신탁운용 정찬형사장은 "올해는 해외직접운용체제 구축 및 글로벌 마케팅 역량강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라며 "탄탄한 리서치를 기반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펀드에서도 안정된 성과를 낼 수 있는 펀드를 고객에게 제공해 아시아 최고의 자산운용회사로 발돋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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