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기판매량 전년比...최대 4배 증가

입력 2011-02-23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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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폭염과 한파로 국내 최대전력수요가 수차례 경신된 가운데 전년 대비 전기판매량 증가율이 예년의 최대 4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회 지식경제위 강창일(민주당) 의원이 한국전력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0년 국내 전기판매량은 4341억6000만kWh로 2009년(3944억7500만kWh)에 비해 10.06% 증가했다.

2002~2009년의 증가율은 △2002년 8.03% △2003년 5.44% △2004년 6.3% △2005년 6.51% △2006년 4.9% △2007년 5.7% △2008년 4.47% △2009년 2.44%였다.

강 의원은 "지난해 여름철 혹서와 겨울철 혹한으로 전기 냉.난방 제품 사용이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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