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강릉ㆍ울진 특별재난지역 인정

입력 2011-02-18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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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로 큰 피해를 입은 강릉과 울진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인정됐다. 이에 이 지역은 정부로부터 피해복구 비용을 긴급 지원받게 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8일 강릉과 울진은 추정 피해액이 특별재난지역 인정기준을 넘어섰기 때문에 재난지역으로 선포하기 앞서 시급한 복구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장 사유재산 피해에 대해 소방방재청 피해 재난지원금으로 피해 정도에 따라 복구 비용을 지급하고, 향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 예비비로 공공건물 피해 복구도 지원한다.

중대본은 일반 재난지역에도 특별교부세 등을 활용해 특별재난지역에 준해 지원하는 방안을 강구할 방침이다.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에 앞선 16일 강릉을 방문해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폭설 피해 지역에 특별교부세 50억원을 지원했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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