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닥, 외인 '사자'에 사흘만에 상승

입력 2011-02-18 09: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닥지수가 외국인들의 '사자'에 힘입어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코스닥지수는 18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전일대비 2.34포인트(0.45%) 상승한 513.42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5억원, 5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견인하고 있다. 반면 기관은 14억원을 팔아치우며 상승폭을 제한하고 있다.

대부분의 업종이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음식료담배, 전기전자, 오락, 유통, 기계장비, 반도체 등의 상승폭이 두드러진다. 반면 비금속, 출판매체 등은 1% 이상 하락하고 있다.

시총 상위종목은 부진한 모습이다. CJ오쇼핑(-1.13%), 에스에프에이(-1.04%), 포스코ICT(-0.12%), 메가스터디(-1.60%), 다음(-0.11%), OCI머티리얼즈(-0.10%), 동서(-0.85%) 네오위즈게임즈(-1.33%) 등이 동반 하락하고 있다. 반면 셀트리온(0.80%)과 서울반도체(1.49%)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상한가 4개 종목을 포함한 552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2개 종목을 비롯한 339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옷 어디서 사세요?…사용 만족도 높은 '패션 앱'은 [데이터클립]
  • 마운트곡스 상환 물량에 움츠러든 비트코인, 13조 원어치 '시한폭탄' 움직였다 [Bit코인]
  • 전장연, 오늘 국회의사당역 9호선 지하철 시위…출근길 혼잡 예고
  • "파도 파도 끝이 없다"…임영웅→아이유, 끝없는 '미담 제조기' 스타들 [이슈크래커]
  • 단독 문체부 산하 한국문화진흥 직원 절반 '허위출근부' 작성
  • 새 국회 '첫' 어젠다는…저출산·기후위기 [22대 국회 개원]
  • [종합] 뉴욕증시, 美 국채 금리 급등에 얼어붙은 투심…다우 400포인트 이상↓
  • 육군 훈련병 사망…군, 얼차려 시킨 간부 심리상담 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5.30 11: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088,000
    • -0.76%
    • 이더리움
    • 5,240,000
    • -1.37%
    • 비트코인 캐시
    • 648,000
    • -0.31%
    • 리플
    • 730
    • +0.27%
    • 솔라나
    • 234,500
    • +0.73%
    • 에이다
    • 630
    • -0.47%
    • 이오스
    • 1,128
    • +0.8%
    • 트론
    • 156
    • +1.3%
    • 스텔라루멘
    • 150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500
    • -0.23%
    • 체인링크
    • 26,250
    • +3.43%
    • 샌드박스
    • 620
    • +0.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