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양화대교 공사 기필코 마무리”

입력 2011-02-15 15: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시의회의 예산 삭감으로 중단된 양화대교 공사를 조속히 재개해 마무리하겠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시의원들이 반대하고 있는 양화대교 공사를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양화대교 공사 재개를 합의로 진행하려 했지만 민주당 시의원들과는 개별사안 협의가 난망하다는 결론에 이르렀다”며 “공사를 마무리해 S자형 도로 위를 달리는 일일 14만4000대의 차량 및 시민안전을 회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공사를 절반만 재개하고 나머지는 남겨두라는 시의회의 주장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한 것이다.

오 시장은 또 초유의 여소야대에 직면한 상황에서 집행부로서 느끼는 불편한 마음을 직접적으로 드러냈다.

그는 “민주당 시의원들의 불법적인 조례통과와 예산증액을 무책임하게 추진하는 일방통행이 개선되지 않는 한 행정부와 의회는 머리를 맞대고 미래로 나아갈 수 없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서울시가 재의를 요구한 2011년 예산안에 대한 분명한 의사결정을 시의회에 촉구하고,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대한 의지 역시 변하지 않았음을 분명히 했다.

오 시장은 “주민투표야말로 법이 보장한 직접민주주의 제도장치로서 적절히 활용한다면 대의민주주의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합리적 돌파구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서울 전셋값 12년 7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 학교에서 월드컵 보면 안되나요? [해시태그]
  • JTBC 등 중앙그룹 5개사 회생신청, 회생2부 배당…1~2주 내 대표자 심문
  • 월드컵 무관심이라더니…오전 치킨·피자 배달 '폭증' [데이터클립]
  • 코스피, 종전 합의에 5%대 급등…8500선 회복
  • 현대차부터 BMW·지커까지…막오른 하반기 ‘신차 대전’
  • 호르무즈는 열리지만… ‘K-산업’ 손익계산서 급변 [미·이란 종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6.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326,000
    • +3.83%
    • 이더리움
    • 2,743,000
    • +9.37%
    • 비트코인 캐시
    • 337,500
    • +11.2%
    • 리플
    • 1,897
    • +10.87%
    • 솔라나
    • 112,000
    • +10.02%
    • 에이다
    • 281
    • +11.51%
    • 트론
    • 480
    • +0%
    • 스텔라루멘
    • 341
    • +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200
    • +8.41%
    • 체인링크
    • 12,740
    • +7.6%
    • 샌드박스
    • 82.6
    • +7.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