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신임 대표이사에 양정규 전무 선임

입력 2011-02-14 13: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양정규 신임 대표이사.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금융사업본부 및 PS(Professional Service)사업본부를 담당하고 있던 양정규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임 대표이사 양정규 전무는 지난 2003년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SI 사업본부 입사 이래, 금융사업본부와 PS(Professional Service)사업본부 등을 총괄하면서 영업 및 기술부문에 대한 탁월한 리더십과 30여 년간 IT 산업에서의 경력을 바탕으로 회사의 발전에 큰 공헌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양정규 신임 대표는 “국내 스토리지 시장에서 매년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최고의 스토리지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대표이사 자리를 맡게 되어 책임이 막중하다”며 “앞으로 전 직원과 함께 ‘고객 만족’이라는 가치를 드높여 스토리지분야 국내 최대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라고 포부를 밝혔다.

양 신임 대표이사는 1952년생으로 부산대학교 수학교육과를 졸업한 후 1979년 한국전력, 쌍용정보통신, 삼성SDS 등을 거쳐 2003년부터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에서 활동해 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충전 불편한 전기차…그래도 10명 중 7명 "재구매한다" [데이터클립]
  • "'최강야구'도 이걸로 봐요"…숏폼의 인기, 영원할까? [이슈크래커]
  • 신식 선수핑 기지?…공개된 푸바오 방사장 '충격'
  • 육군 훈련병 사망…완전군장 달리기시킨 중대장 신상 확산
  • 박병호, KT 떠난다 '방출 요구'…곧 웨이버 공시 요청할 듯
  • 북한 “정찰 위성 발사 실패”…일본 한때 대피령·미국 “발사 규탄”
  • 세계 6위 AI국 韓 ‘위태’...日에, 인력‧기반시설‧운영환경 뒤처져
  • 4연승으로 치고 올라온 LG, '뛰는 야구'로 SSG 김광현 맞상대 [프로야구 28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699,000
    • -1.88%
    • 이더리움
    • 5,298,000
    • -2.05%
    • 비트코인 캐시
    • 649,500
    • -4.7%
    • 리플
    • 731
    • -1.35%
    • 솔라나
    • 234,700
    • +0.04%
    • 에이다
    • 635
    • -2.01%
    • 이오스
    • 1,126
    • -3.26%
    • 트론
    • 155
    • +0.65%
    • 스텔라루멘
    • 150
    • -1.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000
    • -1.64%
    • 체인링크
    • 25,750
    • -0.31%
    • 샌드박스
    • 621
    • -2.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