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학교 학급 배정인원 1.22명 감소

입력 2011-02-07 14:32 수정 2011-02-0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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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1명에서 32.81명으로 줄어

서울 중학교 신입생 학급당 배정 인원이 전년대비 1.22명 줄었다.

서울시교육청은 중학교 신입생 배정 주관청인 중부교육지원청이 7일서울 소재 초등학교에서 ‘2011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배정 결과’를 일제히 발표했다.

2011학년도 배정대상자는 10만5023명으로 지난해 대비 6672명이 감소했고 학급당 평균 배정인원은 32.81명으로 2010학년도 34.01명 대비 1.22명 감소했다.

이번 배정에서 서울시 중입 학생수가 지속적으로 감소로 학교별 학급수와 학급당 인원수가 탄력적으로 이루어진 것이 특징이다.

학생들의 특정지역 거주지 편중현상으로 가거주지 조사와 함께 통학편의를 위해 청간 이관배정과 교통편을 고려한 탄력 배정이 이루어졌다는 것이 시교육청의 설명이다.

배정 결과는 소속 초등학교에서 배정통지서를 배부하면서 발표됐으며 배정통지서를 받은 학생들은 10일 오후 4시까지 배정된 중학교에 등록해야 한다.

각 중학교는 교복공동구매가 적극적으로 권장하면서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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