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美 훈풍에 나흘째 상승...장중 사상최고치

입력 2011-01-2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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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미국발 훈풍에 나흘 연속 오르면서 장중 사상 최고치를 돌파했다.

코스피지수는 27일 오전 9시7분 현재 전일보다 4.86포인트(0.23%) 오른 2115.32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새벽 미국 증시가 양호한 주택지표 발표 및 양적완화 지속 조치에 상승 마감하면서 오름세로 출발했다. 이후 상승폭을 키운 지수는 장중 2120선을 뚫어 지난 19일 기록한 장중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 시각 현재 현물 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 기관이 모두 매수세를 보이면서 각각 212억원, 230억원, 320억원씩 사들이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 및 비차익거래로 각각 596억원, 456억원씩 매물이 나오면서 총 1052억원 순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기계와 건설업, 서비스업, 유통업을 필두로 대다수 업종이 상승중이나 상승폭은 1%를 넘지 못하고 있다.

반면 음식료업과 전기가스업, 금융업, 은행, 통신업, 보험, 비금속광물, 의약품이 약보합을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중공업과 SK이노베이션, LG가 1~2%씩 뛰고 POSCO와 하이닉스가 강보합에 머물러 있다.

현대모비스와 LG화학, 기아차, 신한지주, KB금융, 한국전력이 1% 안팎으로 하락중이고 삼성전자와 현대차, 삼성생명, LG전자는 가격변동이 없다.

상한가 2개를 더한 390개 종목이 오르고 하한가 없이 249개 종목이 내리고 있으며 112개 종목은 보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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