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당진 후판이 실적 성장 원동력"

입력 2011-01-2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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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영업익 2727억원…전년비 77.5%↑

동국제강이 2010년 실적 성장의 배경으로 당진 후판공장 가동을 꼽았다.

동국제강은 2010년 매출액 5조2714억원으로 전년대비 15.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727억원으로 전년대비 77.5%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또 당진 신규 후판 공장이 2010년 2분기부터 본격 가동되면서 매출 증가에 기여했으며 이익 부분은 2009년 글로벌 경제 위기 이후 2010년 경기 회복에 따라 안정적인 이익 수준을 보인 것으로 분석했다.

동국제강은 또 올해 당진 후판 공장 가동 안정화가 완료되면서 성장과 수익성 확보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분기별로는 2010년 4분기는 매출 1조5340억원으로 전년대비 34.2% 증가해 매출 증가 추세가 완연했다. 영업이익 부문에서는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라 609억원으로 전년대비 61.7% 감소했다.

한편 동국제강 이사회는 25일 보통주당 7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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