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37.6% 신용카드 보유… 한 달 평균 32만원 지출

입력 2011-01-1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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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5명 중 2명은 신용카드를 가지고 있고, 이들은 신용카드로 한 달 평균 32만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와 시장조사 전문기관 이지서베이가 공동으로 대학생 680명에게 지난달 22일부터 28일까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전체의 37.6%가 현재 신용카드를 갖고 있다고 답했다. 신용카드를 갖고 있는 비율은 남학생이 41.2%로 여학생 34.1%보다 다소 높았다.

보유하고 있는 신용카드의 개수는 △1개 60.9% △2개 31.6% △3개 이상 7.4%였다.

신용카드를 보유한 대학생들 중 69.5%는 평소 신용카드를 자주 사용하는 편이라고 답했고 한 달에 신용카드로 지출하는 비용은 평균 32만원으로 집계됐다. 남학생은 35만원, 여학생은 29만원을 지출하고 있었다.

전체적인 분포는 △10만원 이상~20만원 미만(20.3%)이 가장 많았고 △30만원 이상~40만원 미만(19.1%) △20만원 이상~30만원 미만(16.4%) △10만원 미만(12.1%) △50만원 이상~60만원 미만(11.3%) 순이었다. 70만원 이상을 지출한다는 학생도 8.2%였다.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주된 목적은 △카드사용으로 인한 혜택을 얻기 위해서 38.7% △당장 쓸 수 있는 현금이 부족해서 32.8% △계획 있게 소비하기 위해서 19.1% △목돈이 들어가는 소비를 하기 위해서 4.7%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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