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2011년 전 사업부문 고성장 전망 '매수'-한화證

입력 2011-01-19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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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은 19일 LG생활건강에 대해 올해 전 사업부문의 고성장세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0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안하영 한화증권 연구원은 "2011년에 국내외 생활용품, 화장품, 음료 부분 모두에서 성장세가 높게 나타날 것"이라며 "해태음료의 턴어라운드를 비롯해 리뉴얼 된 뷰티플렉스(전문점) 확대, 헥사제품 다양화로 생활용품 마진 개선, 중국 더페이스샵 채널 강화, 기존 증국 화장품사업 턴어라운드 등에 기인한다"고 말했다.

안 연구원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물가안정대책과 관련돼 다양한 품목을 지닌 생활용품이 할인 압력을 받을 가능성은 낮지만, 추후 할인 압력이 있더라도 LG생활건강은 이미 유통하고 있는 헥사제품으로 대응할 수 있다"며 "올해는 최근 3년간 있었던 이슈보다 더 다양한 모멘텀이 주가상승을 위한 촉매제가 될 수 있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 회사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6647억원, 676억원을 달성할 것"이라며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3.7%포인트 개선된 10.2%를 달성할 것으로 추정되는데, 더페이스샵 인수 효과와 함께 음료 부문의 기저효과로 인해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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